메뉴

노원아트갤러리, ‘아프리카 현대회화’ 전시 열어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다음달 13일까지 ‘아프리카 현대회화’ 전시가 열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갤러리는 최근 탄자니아 출신 작가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 헨드릭 릴랑가, 카메룬 출신 작가 조엘 음파 두,  에티오피아 출신 작가 압두나 카사 등 작가 25명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이 중에서 헨드릭 릴랑가는 우리나라 3학년ㆍ5학년 교과서에 작품이 실려 있는 작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헨드릭 릴랑가가 선보이는 작품은 <Happy Family>, <무제> 등 2점이 선보인다. 헨드릭 릴랑가는 또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는 직접 관람객에게 자신의 그림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시는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오후 5시 열린다. 관람료는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

실시간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섹션별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