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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2년 예비부부 교실 모집…줌으로 5회 진행

마포구가족센터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집콕교육 예비부부교실’을 다음달부터 진행한다. 이 강좌는 예비 배우자와의 관계와 결혼 후 삶에 대해 미리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결혼준비교육이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서울생활권 예비부부다. 5회기 중 심화편을 제외한 3회기 이상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총 5회기에 모두 참여가 가능한 예비부부에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예비부부가 같은 장소에서 함께 수강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3월 19일에는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1회기)와 행복한 커플 대화법(2회기)이 다뤄진다. 26일에는 결혼의 의미와 체크리스트 강좌(3회기)가 있고, 너와나, 인생곡선 그리기 강좌(4회기)가 있다. 끝으로 4월 2일에는 심화편으로 예비 부부를 위한 재무설계 강좌(5회기)가 있다. 센터 측은 참여하는 예비부부에게 간식꾸러미를 제공한다. 또 3회기 이상 참여시 수료증을 준다. 
 
접수는 다음달 7일 오전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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