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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립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이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성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석단원 2명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단원 17명 등 총 19명이다. 
 
구청 공지에 따르면, 수석단원은 소프라노 1명, 알토 1명 등 2명을 선발한다. 만 20~63세 이하 여성으로, 4년 정규대학 졸업자 중 성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석단원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와 최종학력 증명서를 내야 한다. 
 
일반단원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총 17명을 선발한다.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중랑구인 만 20~63세 여성으로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 선발 대상이다.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중랑구청 문화관광과 문화공연팀에 방문ㆍ우편 접수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선발은 실기와 면접 등으로 치르며, 수석 단원은 아리아 1곡, 가곡 1곡 등 2곡을, 일반 단원은 가곡 1곡을 실기시험으로 치른다. 심사결과 동점일 경우 중랑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합창단은 위촉일로부터 2년(연임 가능) 활동하며, 매주 2회 정기연습이 있다. 단원들은 정기 연주회 및 경연대회, 구에서 지정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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