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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유통 기업들과 ‘온앤오프 그린소비’ 실천 선언

 

서울YWCA가 지난 2일 기업 등과 함께 '온앤오프 그린소비 실천 캠페인' 추진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8개 유통 기업이 참여해 1회용품과 과대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포장 시스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선언을 하는 행사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주요 유통기업들이 모여 실천선언을 한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마켓컬리, 현대홈쇼핑, 홈플러스, CJ ENM 커머스부문, GS홈쇼핑, NS홈쇼핑, 11번가(가나다순)가 참여했다고 서울YWCA는 전했다. 또한 이들 8개 기업과 서울YWCA는 소셜미디어서비스를 통해 ‘그린 배송, 지구를 부탁해! 리듀스! 패키징 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