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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ㆍ도봉구, 사진 및 영상 공모전 진행 

강북구청과 도봉구청이 지역과 문화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19일 강북구에 따르면, 구청 측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제10회 강북구 사진 공모전 출품작을 모집한다. ▶역사ㆍ문화ㆍ관광의 도시 강북구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 ▶나의 강북 등이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구청 측은 “북한산, 순국선열묘역, 4ㆍ19혁명 국민문화제, 근현대사기념관 등 지역에 있는 역사ㆍ문화 관광자원이나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배경으로 찍으면 된다”면서 “우리동네, 시장이나 상인, 숨은 명소 등의 사진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인당 3개 작품까지 10MB 이하 JPG 파일로 내면 된다. 구청 측은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 등 총 16명을 시상한다. 
 
도봉구청은 내가 좋아하는 도봉구 ‘그곳’, ‘그 사람’ 등을 주제로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 ▶소문내고 싶은 도봉구 ▶자랑하고 싶은 도봉구 ▶나만 알고 있는 도봉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봉구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담을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영상이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1인당 2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도봉구청은 대상 1명(영상 100만원, 사진 70만원) 등 총 20명을 시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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