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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오피니언

[에디터레터] 모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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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세계 모유수유 주간입니다. 이 기간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모유수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기 위해 전세계적인 캠페인을 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얼마간의 기간 동안은 모유수유를 진행하다가 현실적인 문제로 단유를 하는 일이 많은데요. WHO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아이 중 3분의 2가 권장된 6개월의 모유수유를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물론 아기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먹거리인 모유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아직도 육아휴직 후 복귀에 애를 먹고 있고, 경력단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모유의 중요성만 설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모유수유를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와 인식의 개선을 촉구합니다. 엄마들이 더 자연스럽게, 편하게 모유수유할 수 있고 이것을 서포트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그것이 선진국 아닐까요.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