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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초등학부모 66%, 아이와 하루 1시간 이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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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66%가 자녀와 하루에 1시간 이하의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비상교육 맘앤톡에 따르면, 이 기업은 학부모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하루 30분~1시간 미만 대화를 한다는 부모가 응답자의 30.9%였다. 10분~30분이라는 답은 응답자의 29.1%를 차지했다. 하루에 10분 미만의 대화를 한다는 부모도 6.2%였다. 즉, 응답자의 66.2%가 하루에 초등생 자녀와 1시간도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에 대해 묻자 엄마가 55.3%로 가장 많았고, 자녀가 33.6%였다. 아빠는 9.1%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비상교육은 “사춘기, 청소년기로 이어지는 시기에 아빠와 자녀 사이에 장기적인 대화의 단절을 막으려면 꾸준히 자녀의 성장과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짚었다. 
 
조사에서 학부모들은 자녀와 대화를 나누는 주제로 ‘자녀의 생활 및 교우 관계’(45.7%), ‘자녀의 관심사’(36.4%), ‘자녀의 학습 및 성적’(7.9%) 등을 꼽았다. 
 
이수현 맘앤톡 운영자는 “대화 시 아이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공감을 해주는 등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토대로 충분한 대화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