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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대표, 정영애 장관 등 한국여성재단 성평등기금 캠페인 동참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여성재단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에 여러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여성의 미래를 펀딩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재단의 캠페인이다. 올해 19회째다.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는 최근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문화와 예술로 성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여성재단의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또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도 이 캠페인에 동참한바 있다. 조 회장은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확산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한다”며 “성평등 실현에 동참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기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역시 이달 25일 이 캠페인에 함께 했다. 정 장관은 “그간 성평등 사회로의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성평등 포용 사회 실현 을 위해 계속 해서 노력해야 할 부분이 아직 많다”면서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 의 성평등 문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강조헀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은 성평등 사회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여성단체와 여성활동가의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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