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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플랫폼창동61에 생긴 이동노동자 휴게공간 

 
도봉구청이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게공간을 23일 열었다. 플랫폼창동61 2층에 있는 공간으로, 이동노동자 업무 및 휴식에 필요한 편의시설 등이 있다. 대리운전, 퀵서비스, 셔틀버스 기사와 배달 노동자, 택배 노동자 등 이동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이 쉼터에는 발마사지기, 혈압계, 컴퓨터, 팩스 복합기, TV, 커피머신, 공기청정기, 스마트폰 충전기, 냉장고, 전자렌지, 오토바이 정비공구 등도 구비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