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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아동용 여름 셔츠 ‘키즈 바하마’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여름철 아이들의 야외활동을 위해 기능성을 강화한 ‘키즈 바하마 숏 슬리브 셔츠’를 최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컬럼비아의 피싱(낚시) 라인인 PFG컬렉션으로 나왔다. 활동성이 많고 연약한 아이 피부를 고려해 우수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미국 피부암 재단의 추천을 받은 ‘옴니쉐이드’ 기술이 적용됐으며, 등판 부분에는 통풍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소재가 가볍고 세탁 및 건조가 쉽다고 한다. 
 
한편, 옷의 가슴 부분에는 주머니와 루프가 부착돼 있다. 또 어린이와 부모가 패밀리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