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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고등급식 시리즈 출시...김민지 영양사 협업

 
GS25 편의점이 김민지 영양사와 협업한 ‘고등급식’ 간편식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김 영양사는 고교 근무 당시 랍스터를 급식 메뉴에 선보이는 등 고퀄리티 급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도 출연해 고품질 급식의 비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으며, 5500원에 랍스터를 도입하기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을 뛰어다녔다는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후 김 영양사는 작년 10월 GS그룹 역삼동 본사 구내식당 영양사로 이직했다. 이번 간편식 시리즈는 GS그룹 구내식당의 메뉴를 고객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이불돈까스도시락, 더블킹새우버거 등 총 7종이다. 이불돈까스도시락은 큰 돈가스가 밥 위에 이불처럼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며, 더블킹새우버거는 큼직한 새우의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통새우 튀김 2개가 주재료로 들어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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