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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전 의원, 국민대 교수로…“글로벌 혁신기업 육성 연구”


 
정은혜 전 국회의원이 교육자가 됐다. 정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대 혁신기업연구센터 전임연구교수가 된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인들에게 부임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정 전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속해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경제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노력했으나, 짧은 임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혁신기업 육성으로 디지털 강국이 되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방안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하버드대 석사 출신의 청년 정치인으로 지난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활동한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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