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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청소년 댄서 우승자 해외연수 진행

관악문화재단이 주관 대회인 ‘2025 그루브 인 관악’ 우승자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 ‘댄스트립’을 진행했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ㆍ청년 댄서 우승자에게 국제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재단은 이들이 해외 스트릿 댄스 대회에 참가하고, 문화체험과 활동 영상 제작 등을 할 수 있도록 항공ㆍ숙박ㆍ체재비를 전액 지원했다.

올해 해외연수는 청소년 부문 우승자인 홍조이(대한민국)와 Lambo(중국)가 참가했다. 이 중에서 홍조이는 지난달 3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에 베스트 16에 꼽혔다.

홍조이는 “대만 무대에서 다양한 국가의 댄서들과 함께하며 큰 자극을 받았다”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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