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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도봉구 진로진학박람회

도봉구 진로진학박람회가 이달 31일 구청에서 열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대회는 올해 3회다. 매년 2000명 넘는 방문객이 찾는 지역 대표 진로 및 진학 행사로 꼽힌다. 박람회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탐색 기회와 진학 정보를 한자리에 모았다.

행사 당일 구청 1~2층에는 진로ㆍ진학의 고민 해결을 덜어줄 ▲특강존(2층 대강당) ▲상담존(1층 로비) ▲체험존(1층 로비, 야외 광장) ▲이벤트존(1층 로비, 야외 광장) 등이 꾸려진다. 구체적으로 오전 10시 특강존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로 널리 알려진 이낙준 작가의 강연이 있다.

또 상담존에서는 학과별 대학생의 1대1 전공 상담, 입시 전문가의 1대1 진학 상담, 고교학점제 탐색 및 상담, 진로ㆍ적성검사가 있다.

체험부스도 있는데 로봇공학, 미래 유망직업, 10개교 특성화고 체험 등을 주제로 한 부스가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스스로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학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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