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가족센터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및 예비 조부모를 위한 ‘육아에 통하다’ 교육을 개설했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센터 측은 ‘육아에 통하다, 스트레스 제로! 명문가 양육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강조를 열었다. 강의는 11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총 4회가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또는 예비 조부모 10명이다.
교육은 정릉로27길 성북 온가족행복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주제는 건강, 발달단계별 특징 및 놀이법,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놀이를 통한 대화기술 등이다.
센터는 교육 수료 후 손자녀들과 가정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키트를 제공한다. 신청은 11월 6일까지 전화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