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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피부질환 환아들 위해 1억원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치료비 목적으로 전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상, 아토피 등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닥터지는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후원금 전달을 위한 협약식을 23일 진행했다. 행사엔 닥터지 안건영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닥터지는 이번 후원이 “향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의 피부 치료와 성장을 도모하눈 데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안건영 닥터지 대표는 “앞으로도 닥터지의 건강하고 바른 피부과학이 사회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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