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국산 잡곡 소비 촉진 프로젝트’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31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 잡곡을 활용한 조리법·효능을 소개하고 일부 잡곡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터치 용기에 서리태(580g)·기장(670g)·수수(670g)·찰보리(700g)·깐 녹두(700g)·선비잡이 콩(580g) 등 국산 잡곡 6종을 담아 판매한다. 또 상품설명서와 QR코드를 활용해 잡곡의 효능과 조리 방법 등을 제공한다.
또 잡곡 원물을 매대에 쌓아 고객이 직접 국산 잡곡을 보고 만질 수 있도록 진열했다. 5일부터 6일까지는 잠실점 행사장에서 유명 호텔 쉐프가 직접 ‘강정’ 등 잡곡을 활용한 음식을 조리해 소개한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