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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베이비밀, 임상영영사가 설계한 완료기 이유식 출시

“생후 12~13개월 아이 영양 균형 고려”..2주 간격 매일 새 메뉴 제공

 

풀무원녹즙의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베이비밀은 ‘완료기 이유식’ 28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돌 전후(만 12개월~13개월) 유아의 성장 발달을 고려해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이유식이다. 이번 완료기 이유식은 단백질을 매 끼니마다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베이비밀은 “기존 이유식 제품들은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의 양을 하루 기준으로 설계했지만 풀무원 베이비밀은 하루가 아닌 매 끼니 단위로 단백질 적정량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완료기 이유식은 한우·두부·계란·닭고기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다양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또 퀴노아한우단호박 브로콜리진밥·렌즈콩한우무진밥 등 총 28종으로 메뉴를 구성했고, 용량은 성장에 따른 섭취량을 고려해 제품 170g으로 맞췄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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