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를 출시했다. 홍차에 복숭아 과즙을 더해 깔끔한 맛이 나는 아이스티다. 야외활동이 잦은 소비자들을 위해 대용량 제품을 만드는 요즘 추세를 반영해 1리터 용량으로 출시했다.

이번 립톤 아이스티 페트는 기존 대비 약 두배 증량한 것이 특징이다. 새 패키지에는 절취선을 넣어 쉽게 재활용 분리배출을 할 수 있다.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립톤 아이스티는 “‘음식을 더 맛있게, 친구들과 더 즐겁게’라는 슬로건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음식과 아이스티의 조화를 선보이고 있다”며 “(립톤 아이스티는) 맵고 짠 음식을 먹었을 때 입안을 깔끔하게 해 주는 맛으로 한식과 곁들이기 좋다”고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해 립톤 아이스티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열고 ‘피크닉 키트’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피크닉 키트’는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휴대용 컵·빨대·돗자리로 구성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