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해커스가 공인중개사 수험생이 평생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을 오픈했다.
해커스는 수강료 부담을 덜고 합격 의지를 높여주는 ‘200% 환급평생반’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정은 2019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합격할 때까지 최신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수강생이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경우, 제세공과금과 교재비를 제외한 약 60만원을 현금 환급해 준다.
해커스는 수강생 전원에게 2019년 최신 교재 16권을 제공한다. 또한 해커스 공인중개사 교재 저자의 강의를 원하는 만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교재 저자인 신관식(부동산학개론), 채희대(민법 및 민사특별법) 등 해커스 교수진이 맡는다.
해커스 측은 “200% 평생환급반은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어 직장인, 주부,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