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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브랜드 1위 한지민…김태리, 현빈, 장동건 순 


 
국내 영화배우 중 브랜드 평판도 1위는 한지민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8년 9월 25일부터 2018년 10월 26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4800만개를 분석한 결과, 1위가 한지민, 2위가 김태리, 3위가 현빈 순이었다고 29일 밝혔다. 
 
그 뒤로 장동건, 주지훈, 소지섭, 이병헌, 김동욱, 이솜, 김영광 순으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20`30위권에는 공유, 마동석, 김다미, 조인성, 정다빈, 조우진, 차태현, 유아인, 이제훈, 김의성, 손예진, 이종석, 조진웅, 박지현, 남주혁, 송승헌, 유재명, 송지효, 장혁, 박서준 등의 배우가 있었다. 
 
1위를 차지한 한지민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406만2110, 미디어지수 314만2965, 소통지수 96만6543, 커뮤니티지수 90만4728을 보였다. 이에 브랜드평판지수는 907만6346이었다. 9월 브랜드평판지수(607만)보다 49.46% 상승한 수치다다.

2위인 김태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319만485, 미디어지수 233만1000, 소통지수 92만6544, 커뮤니티지수 87만9780를 얻어, 브랜드평판지수가 732만7809로 나타났다. 3위인 현빈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86만7403, 미디어지수 392만4627, 소통지수 126만7630, 커뮤니티지수 110만308, 브랜드평판지수 715만9968을 보였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8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감사하다, 좋다, 충분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미쓰백, 여우주연상, 런던영화제’가 높게 분석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