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재단이 지난 24일 제1기 CS구민협력단을 위촉했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협력단은 재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문화, 독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 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고객의 실질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또 협력단은 재단의 사업장별 고객 응대 모니터링과 SNS 리뷰 활동 등에 참여한다.
유경애 재단 대표는 “구민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 재단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