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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화재단, 문화부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 받아

중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 인증은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기업을 선정ㆍ지원하는 취지다. 재단은 ‘워라밸’ 있는 조직 문화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여가비, 자기계발비, 복지포인트, 시간단위 유연근무제 등을 운영해 왔다. 
 
유경애 재단 대표는 “인증 취득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문화재단의 여가 친화적 조직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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