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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거리모니터단 20명 모집

노원구청이 거리모니터단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민과 함께하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 참여자를 중심으로 거리모니터링단을 구성 및 운영하여 보행 불편사항 신속 정비한다는 서울시 사업이다. 
 
최근 노원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사업의 모집 인원은 자치구별 20명 내외다. 활동은 2024~2025년 2년간이다. 이들은 일상생활 중 보행 불편사항을 스마트불편신고 앱 또는 120콜센터를 통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신고된 불편사항은 자치구 등에 통보된 뒤, 기관별 조치를 거쳐, 처리결과를 알려주게 된다. 이들 단원 중 우수활동자는 서울시장 표창 예정이다. 실적별 자원봉사시간 인정 및 실적에 따른 포상금 지급도 진행한다. 
 
노원구 단원은 토목과에서 방문,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접수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