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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김혜자도시락 6개월만에 1000만개 팔려

GS25 편의점의 일명 ‘김혜자도시락’이 출시 6개월만에 1000만개가 팔렸다. 

최근 업체에 따르면, 정식 명칭이 ‘혜자로운집밥도시락’인 이 제품은 세부 품목 7종 합계 1000만여개가 팔렸다. 출시 6개월만의 기록으로, 직접 매출 효과 500억원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1분에 40개씩 팔린 셈이다. 
 
회사 측은 또 김혜자도시락의 재구매율은 41.6%로 최상위 수준이었고, 이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점 방문 빈도가 더 잦아졌을 것으로 분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61.5%로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0~40대에서 고르게 26~28%씩 나왔다. 50대 이상도 15.8%였다. 
 
권영환 GS리테일 상무는 “혜자롭다는 신조어를 오래전에 탄생시킨 김혜자도시락을 올해 새롭게 론칭해 성공을 거두며 다양한 부가적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국민적 차별화 히트 먹거리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가맹 경영주, 협력 업체 모두에게 공동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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