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다음달 1일부터 번동 소재 벌말어린이공원과 우이동 소재 만남의 광장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곳은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 외에도 강북구청은 벌말어린이공원, 솔밭근린공원, 수유일어린이공원 등 6곳에서 9월 말까지 바닥분수를 운영하고 있다. 수유동 희망어린이공원에도 수로 형태의 물놀이 시설이 있다.
이들 시설은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이를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