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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돋보기]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재기 및 안전한 폐업지원 사업

서울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사업재기 및 안전한 폐업지원 사업이 26일부터 접수한다. 
 
최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울시 소재 점포형 소상공인 중 6개월 이상 운영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이미 폐업한 사람은 불가하고, 업력 5년 이상인 경우 우대한다. 
 
올 하반기에는 650곳 내외의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현장방문 후 경영진단(총2회),  진단결과에 따른 심화컨설팅(최대2회), 솔루션 이행비용 지원(최대 300만원 이내) 등이다.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로,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사업자등록증 사본, 임대차계약서 사본, 3개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또는 면세사업자수입증명원 등을 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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