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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1동 마을거점시설 2곳 17일 정식 개관

강북구 수유1동에 있는 마을 거점시설인 ‘빨래골 마을사랑방 수다’와 ‘60플러스 활력소 수유은빛마당’이 17일 정식 개관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수유1동은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지역이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거지원 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 작년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도새재생사업 2022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사업지로 선정된바 있다. 
 
이에 따라 작년 1월에는 ‘빨래골 생활문화공작소’가 개관했으며, 이날 ‘빨래골 마을사랑방 수다’와 ‘60플러스 활력소 수유은빛마당’이 수유1동에 들어섰다. 빨래골 마을사랑방 수다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들의 활동 거점시설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24.64㎡ 시설에 일자리, 교육, 문화, 예술, 주민쉼터, 카페 등의 기능이 들어간다. 
 
인근에 있는 ‘60플러스 활력소 수유은빛마당’은 중장년층을 위한 인문학, 학습, 노후 설계 등을 담당하는 공간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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