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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전자영수증 전면 도입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이달 26일부터 전자영수증을 전면 도입하고 종이 영수증을 없앤다.
 
25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영수증을 발행한다. 전자영수증은 발급을 원하는 고객에게 발행되며, 결제 단계에서 서명 패드에 간단히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연간 54t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매년 1200만장 분량으로, 길이로 환산시 2484km에 달한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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