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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힐링 영화제 개최…27일까지 매주 금ㆍ토요일 

성동구청이 서울숲 힐링 영화제가 지난 19일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제7회 서울숲 힐링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14년 첫 개최 이후 지역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20년과 작년은 코로나19 사태로 개최되지 못했다. 올해는 3년만의 대회다. 19일 ‘보스베이비2’, 20일 ‘트롤 월드투어’가 상영됐으며, 오는 26일은 ‘리틀 포레스트’ 27일 마지막 날은 ‘크루즈패밀리 뉴에이지’가 상영될 예정이다. 
 
구청 측은 영화 상영에 앞서 음악공역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사전공연이 열리고 페이스 페인팅과 요술풍선 만들기 체험부스와 포토존도 운영한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지만, 돗자리는 개인 지참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