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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시네센터, ‘기주봉 배우전’ 다음달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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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영화 명소 아리랑시네센터가 다음달 ‘기주봉 배우전’을 진행한다. 
 
극단 칠육에 입단하며 연기 생활을 시작한 기주봉 선생은 1981년 이장호 감독의 ‘어둠의 자식들’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류승완, 박찬욱, 윤종빈, 이명세, 장준환, 홍상수 감독 등의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독립영화와 단편영화까지 넘나들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다. 

 

주최 측은 “영화, 연극, 드라마 등 여러 장르를 두루 섭렵하며 굵직한 작품에 출연, 배우가 가진 연기 스펙트럼의 한계는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배우 기주봉의 영화 데뷔 4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들과 연기관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우전에서는 기주봉 선생의 첫 장편 주연작인 임대형 감독의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제71회 로카르노 영화제 남우주연상의 쾌거를 이룬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 등 4편의 장편영화와 박찬욱 감독의 ‘심판’ 등 4편의 단편영화로 구성된 ‘기주봉 단편선’을 상영한다.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기주봉 배우전 상영 일자가 다음달 2~4일이다. 인디스페이스, 영화의 전당, 광주독립영화관 GIFT에서도 기주봉 배우전 상영이 별도로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