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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경찰서, 이달 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활동 강화 

서울 성북경찰서가 방학 기간을 맞아 한 달 동안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활동을 강화한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서 측은 이달 31일까지 매주 2~3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활동을 진행한다. 성북구 관내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 불이행 현장단속, 이동식 과속장비 단속, 캠코더 활용 단속 등이 진행된다. 성북서 외에도 서울경찰청 관내에서는 모든 경찰서에서 이 기간 동안 집중 단속이 진행된다. 
 
성북경찰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이 늘어난 만큼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특별하게 인식하고 어린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