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온가족행복지원센터가 맞벌이 부부를 위한 가정 내 비대면 놀이 교실을 연다. 
 
이 행사는 다음달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하는 ‘언택트 즐거운 놀이’ 강좌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된다. 강사로는 바른보육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인 김미량 교수가 나선다. 
 
이 강좌는 6~9세 자녀 1인 이상과 양육자 2인이 참여해야 한다. 또한 참여자들은 놀이 수업 수료 후 쿠킹박스를 센터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요리 후기 사진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