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 공모전

여성가족부가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품 공모는 9월 10일까지다.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 8회째인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두면서, 이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 주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분쟁 아래 폭력과 인권ㆍ평화다. 만 24세 이하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작품 부문은 ▶미술ㆍ디자인 ▶영상ㆍ음악 등 2개 부문이다. 구체적으로 미술ㆍ디자인 분야는 손 그림, 공예, 만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등이며, 영상ㆍ음악 분야는 연주, 노래, 동요, 뮤지컬, 춤, 무용, 뮤직비디오, 음악 드라마 등이 있다. 
 
여가부는 국무총리상 등 28개 작품에 대해 총 1500만원을 시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