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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신병주 교수, 강북구 비대면 인문학 강좌 나선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강연을 해온 사학자 신병주 건국대 교수가 강북구민과 만난다. 
 
강북구에 따르면, 다음달 10일 신 교수는 ‘세종대왕과 인재양성’을 주제로 강북구 인문학 강의에 나선다.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 신 교수는 조선시대 국왕의 정치적 위상 및 리더십을 비롯해 세종 시대의 인재 등용, 화려함 속에 가려진 인간 세종의 고뇌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달 24일에는 조용민 구글 매니저가 ‘코로나 이후 시대, 자기계발법’에 대해 강연에 나선다. 조 매니저는 ‘4차 산업혁명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 ‘상대가 내 이야기에 집중하게 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해온 전문가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역 내 배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문학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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