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설을 맞아 ‘일품소갈비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귀성을 못하는 '나홀로족'을 위해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품을 명절마다 선보이고 있다.

‘일품소갈비 도시락’은 편의점 도시락에서 보기 힘든 소갈비와 명절 반찬으로 구성했다. 양념 소갈비와 함께 야채볶음, 모둠전, 버섯볶음, 잡채, 시금치무침, 볶음 김치 등을 더한 것이다. 밥은 흑미밥을 사용했다.

미니스톱은 29일까지 ‘일품소갈비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내 몸에 70% 500mL 생수’나 ‘함께라면(컵라면)’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미니스톱 미반·샌드위치팀 김한솔 MD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나홀로 명절족이 많아지면서 명절 도시락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미니스톱이 준비한 명절 도시락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