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는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은 복합 유산균 성분을 넣어 피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발효 용해물 성분을 함유한 ‘락토보습발효^TM’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의 혼합체인 ‘신바이오틱스’ 성분이 2중 보습 장벽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가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의 토너와 크림을 이용해 시험한 결과, 제품을 바른 피부는 24시간 동안 보습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림제품 ‘화해 화장품 설문회’ 품평 결과에서는 보습력 만족도 95%, 발림성 만족도 97%를 기록했다. 해당 품평은 291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제품 효능을 입증한 셈이다.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은 토너, 앰플, 크림, 아이크림과 기획세트 등 5품목으로 구성했다. 기획세트는 토너와 크림 정품, 크림과 아이크림 증정품, 화장솜 등으로 꾸렸다.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은 전국 어퓨 매장, 랄라블라, 온라인 뷰티넷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