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정된 천주교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성동구청이 서울대교구 8지구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WYD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창설한 가톨릭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교황과 함께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자리로 치러진다. 내년 7월 29~8월 8일 서울 대회가 열리며, 국내외 순례객 최대 100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기관은 △관내 인프라 및 행정자원 활용 △행사 참여 인원 및 대회 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홍보 △지역 주민과 참가자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서비스 지원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유보화 구청장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모이는 행사에 성동구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8지구, 지역사회와 협력해 참가자들이 성동에서 교류하고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