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에서 진행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역대 가장 많은 21만여 명의 발길을 모으며 24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근 익산시에 따르면, 이달 4~27일 진행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익산 미륵사지’에 21만 4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8일 집계했다. 행사는 지난 2024년 약 16만 명보다 5만여 명이 더 방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왕도의 시간, 빛으로 물든 왕도가 깨어나는 시간’을 주제로 미륵사지의 역사와 공간적 가치를 첨단 미디어 기술과 예술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체험형 콘텐츠 등을 곳곳에 배치되기도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미디어아트는 미륵사지의 역사와 첨단 미디어 기술을 결합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