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치러진 도봉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올해가 3회 째로, 도봉구 청년창업센터가 주관한다.
올해 대회에는 52개팀이 지원했는데, 이 중에서 서류 전형을 통과한 8개팀이 본선 발표심사에 올라갔다. 이어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창업 역량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수상팀이 결정됐다. 대상으로는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가 모의고사 응시 직후 예상 급수를 진단받는 인공지능 기반 한국어능력시험(TOPIK) 모의고사 플랫폼 ‘코이즈’를 선보인 ‘케찹랩스’팀이 받았다.
구청은 4개 수상팀에 ▲2027년 청년창업센터 입주 지원 시 서류평가 면제 ▲ 수상일로부터 1년간 센터 라운지 등 공유시설 이용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일상과 산업 현장의 문제를 참신한 시각으로 풀어낸 청년들의 아이디어에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새로운 도전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