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이 11월 개관하는 통합신청사 내 공공도서관의 명칭을 ‘마곡열린도서관’으로 결정했다.
구청은 오는 10월 마곡 통합신청사로 이전한다. 이 건물에는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2010㎡ 규모의 공공도서관이 선보인다. 구청은 이 도서관의 이름을 공모했고, 1621건이 접수됐다.
창의성, 용이성,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1차 부서 심사와 8월 26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주민 온라인 설문조사(531명 참여)를 거쳐 상위 10개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어 도서관 명칭 공모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마곡열린도서관으로 최정 결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에는 ‘마곡책나루도서관’, ‘새담도서관’이, 장려상에는 ‘마곡온도서관’, ‘담서화마실도서관’, ‘머무름도서관’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의 상금이 있다.
마곡열린도서관은 일반 열람실과 영유아ㆍ어린이 자료실 간의 경계를 허물어 시원한 개방감을 더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연결하는 계단식 휴게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프로그램실과 동아리실이 있어 주민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이 용이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