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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어르신 무더위 안전숙소 9월까지 연장

아직도 덥다. 구로구청이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더위 안전숙소’ 운영기간을 9월 30일까지 연장하게 된 배경이다.

당초 구청은 7~8월 두 달 동안 무더위 안전숙소를 운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늦더위가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운영기간을 한 달 연장했다.

이 사업은 쪽방촌 등 냉방시설이 없는 곳에 사는 저소득 어르신이 폭염특보 발령시 숙박사업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구로구는 관내 숙박업소 5개소에서 하루 최대 20객실을 가동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평일 오후 입실해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장인홍 구청장은 “늦더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냉방이 어려운 주거환경에 계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호를 강화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실제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안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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