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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50대까지 확대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일터를 떠나야 했던 3050여성들의 커리어 재진입을 위해 구직활동비부터 상담, 직무교육, 취업 연계까지 종합지원하는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사업이 다음달 1~17일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력 공백을 겪은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는 ‘서울커리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3년부터 지금까지 9226명이 참여했다. 사업 참여 후 1.5년 내 취업률이 약 68%로 나타났다.

‘서울커리업 프로젝트’는 구직지원금(월 30만 원×3개월), 인턴십(생활임금×3개월), 고용장려금(기업당 300만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구조다. 여성의 구직 준비부터 일 경험, 고용 유지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자를 기존 30~40대 중심에서 50대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재취업 도전에 더 큰 부담을 느끼는 50대도 전문 상담과 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재발견하고, 구체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혼인ㆍ임신ㆍ출산ㆍ육아를 겪은 서울시 거주 30~59세 (1966.1.1.~1996.12.31.) 미취업ㆍ미창업 여성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신청가능하다. 주 15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단시간 근로자도 신청대상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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