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문학적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우이동 고택 인근 도로 463m를 ‘노벨문학길’로 지정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한 작가는 우이동 고택 등지에서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보냈다. 구청은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높아진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연결하고,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기억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명명을 추진했다.
명예도로 구간은 삼양로165길 307m와 삼양로169길 일부 156m를 포함한 총 463m로 구성돼 있다. 명예도로명은 역사적 인물이나 문화ㆍ관광 자원 등 지역의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도로명과 별도로 부여하는 이름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