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자유를 지켜낸 대한민국 국군 덕분에 우리가 여기에 있다.
도봉문화원은 지난 22일 서울북부보훈지청과 연계해 보훈가족 초청 영화 상영회를 진행했다. 보훈가족과 구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도봉시네마’의 일환 행사다.
이날 행사는 2011년에 개봉한 장훈 감독의 <고지전>을 상영했다. 1953년 휴전 협상을 두고 애록고지에서 펼쳐진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최귀옥 도봉문화원장은 행사를 시작하며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역사 속에 숭고한 뜻으로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것은 평화로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희정 서울북부보훈지청장도 “이번 상영회를 통해 보훈가족 여러분이 만들어 준 평화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도봉시네마는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다. 7월에는 “7월 17일 제헌절 기념, 법정영화”를 주제로 ▲<부러진 화살(7.13.)> ▲<배심원들(7.20.)> ▲<찾아가는 서울국제노인영화제(7.27.)>를 상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