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권익은 중요한 이슈지만 정작 현장에서 지키기 어려울 때가 있다. 노동자들이 스스로 권익을 지키기 위한 지식을 함양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구청에서 운영하는 노동법 강좌가 있다.
강북구청이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시민노동법률학교는 입사에서 퇴사 때까지 배워야 할 노동법을 다루는 내용이다.
참여는 강북구 거주 또는 지역 사업장 근무하는 노동자 또는 구민이다.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며, 노동법의 기본 개념부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까지 쉽게 알려준다. 총 6강으로 ▲노동법의 기본 원리(6월 4일) ▲근로계약서(6월 11일) ▲근로시간과 휴가(6월 18일) ▲해고와 실업급여(6월 25일) ▲직장 내 괴롭힘 처리 실무(7월 2일) ▲통상ㆍ평균임금 계산 실무(7월 9일) 등을 다룬다.
오프라인은 30명 인원 제한이 있고 온라인은 제한이 없다. 무료다.
에디터스 픽=노동절이 지났지만 그래도 우리의 노동권 논의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일부 대기업에서는 성과급에 대한 논의와 갈등도 있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주어진 권리를 잘 지키는 것도 어려울 때가 있지요.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은 이럴 때 나오는 것일까요. 강북구청의 강좌 제목을 보니 남의 일처럼 들리지는 않는 키워드들도 있습니다. 유익한 강좌가 꾸준히 개설되기를 바랍니다. 이와 별도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가 육아 부모를 위한 24시간 카카오톡 상담 챗봇 <길잡e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성 부성 보호 제도와 관련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