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민의전당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다음달부터 운영 중단 

  • 등록 2023.03.13 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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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민의전당 야외 주차장에서 운영되던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다음달 1일부터 운영 중단된다. 
 
최근 노원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코로나19 PCR 검사자는 1월 기준 하루 평균 30명으로 줄었다. 지난해 12월까지는 하루 평균 65명선이었다. 이에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하루 200여명 정도를 안정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 구청의 판단이다. 
 
또한 의료 인력 예산이 중단돼 더 이상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보건소나 구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60세 이상, 의사 소견서 소지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확진자 동거인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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