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지난 20일 '딸기바나나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딸기와 바나나 맛을 조합한 과자로, 최근 옛 음식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와 밀레니얼의 합성어)' 트렌드에 발맞춰 만든 제품이다.

딸기바나나킥은 기존 바나나킥에 딸기 맛과 향을 추가했다. 딸기와 바나나를 조합한 맛은 최근 생과일주스를 포함해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고 있다.

농심은 이에 더해 '콩고물옥수수깡'을 함께 공개했다. 옥수수 단맛에 콩고물의 고소한 맛을 추가한 제품이다.

딸기바나나킥과 콩고물옥수수깡은 각각 1월 30일과 2월 6일 출시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