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리단길 겨울축제가 다음달 9~10일 진행된다. 
 
최근 도봉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과 쌍리단길 축제추진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쌍문역 2번 출구 안쪽 골목 일대 일명 ‘쌍리단길 상점가’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는 다음달 8일 오후 3시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 개관식으로 시작된다. 본 행사 기간 동안에는 골목버스킹, 생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 쌍리단길 골목포토존, 추억의 뽑기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