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입힌 안개꽃으로 하트모양 리스를 만들어보았다.
멀리서보면 케이크처럼 보이기도 한다.
원래는 둥그런 식탁 가운데에 넣어 사랑스러움을 살려보려고 했는데
아이가 장난감 책상에 올려두고 레고와 함께 조형물을 만들기도 한다.
나중에 조경 전문가로 크는 것 아닐까.
이렇게 리스 하나로 가족들이 약간은 따스하게 하루를 보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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